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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연내 3회 인하에 의구심 여전…"11월 첫 인하 가능성"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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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전망에 위협 요인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설립자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향후 몇 달간 연준 목표치인 2%를 고집스럽게 웃돈다면 여름 전당대회 이전의 연준 금리 인하를 막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연준이 11월 대선 이후로 금리 인하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야데니는 물가 상승세가 강하면 연준이 6월 혹은 7월 인하를 주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9월에도 FOMC 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선거철이 한창이라는 부담이 있다. 그 다음 FOMC는 대선 직후인 11월 6~7일 열린다.

야데니는 11월에 올해 첫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으며, 올해 마지막인 12월 8일에 두 번째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CNBC는 금리 인하 경로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야데니뿐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연준 점도표에서 3회 인하를 예상한 참가자가 10명이었고 2회 인하를 점친 참가자가 9명이라며 위원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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