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위안화 기준환율 고시 이후 하락세로 급전환했다.
25일 오전 10시 16분께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25% 하락한 7.2567위안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지난주 위안화가 대폭 약세(달러-위안 환율 급등)를 보였음에도 기준환율이 절상 고시되면서 환율이 수직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8위안(0.01%) 내린 7.0996위안에 고시했다. 시장 예상치는 7.2267위안이다.
지난 22일 역내 달러-위안이 7.2위안을 넘었음에도 기준환율이 낮게 고시된 것이다. 당국이 과도한 위안화 약세를 방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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