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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더 오를까…월가서 확산하는 S&P500 6,000대 전망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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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스트리트의 '돌진하는 황소'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드만삭스·바클레이즈, 야데니리서치 등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월가의 강세론적인 증시 전망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일부 투자은행(IB)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올해 연말 6,000선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와 야데니 리서치 등이 S&P500지수가 연말 6,000선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S&P500지수는 지난주 5,2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다. 올해 말까지 주가가 여기서 최소 15%가량 더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들 투자은행은 만약 인공지능(AI) 등으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이 확연하게 개선되는 '강세 시나리오' 상황이 펼쳐질 경우 주가는 6,00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봤다.

이 중 바클레이즈는 기술주의 실적이 계속해서 예상을 웃돌 경우 지수가 6,05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관측했다.

다만, 월가 전문가들은 6,000대 주가가 수월하게는 오지 못할 것으로 봤다.

데이비드 코스틴이 이끄는 골드만의 주식전략팀은 강세 시나리오에서 S&P500지수의 상단을 6,000까지 봤지만, 기본적인 시나리오를 따른다면 연말 S&P500지수 전망은 5,200이라고 덧붙였다.

월가의 올해 주가 전망은 강세론자들과 약세론자들 간 큰 의견차를 나타내고 있다. 골드만,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도이치 등은 5,000을 상회하는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는 한편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은 S&P500지수가 다시 4,200~4,500선으로 후퇴하는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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