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뉴욕증시의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종목 중 고전을 겪고 있는 테슬라(NAS:TSLA)가 월가로부터 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투자기관이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강등시키는 동시에 테슬라는 헤지펀드들로부터도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 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떨어트렸다.
미즈호는 전기차 업계 전반에 대한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회사들은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 여건에도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미즈호는 테슬라 외에도 리비안과 니오의 투자 등급도 강등시켰다.
테슬라는 헤지펀드들의 선호에서도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주식 수석 전략가는 "테슬라를 제외한 거대 시총 기술주 기업들은 헤지펀드가 가장 선호하는 롱(매수) 포지션 목록의 최상위에 있다"고 말했다.
다른 M7, 빅테크 종목이 계속해서 헤지펀드들의 러브콜을 받지만, 테슬라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졌다는 것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30%가량 폭락했다. 한때 300달러에 육박했던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173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관련 종목: 테슬라(NAS:TSLA)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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