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뉴욕에서 활동하는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과 회동해 한미 경제협력 당면 과제를 논의했다.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을 관저에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수잔 엘리엇 외교정책위원회(NCAFP) 회장,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조슈아 워커 재팬 소사이어티 회장, 수잔 시걸 아메리카 소사이어티 회장, 다니엘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 애런 야콥 미 유대인위원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과 한국과 미국의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 방안과 취업 비자 문제, 미국 대선 등 최근 미국 국내외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인들의 미국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문제가 거론됐다.
최근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직 비자 쿼터가 한국 기업 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총영사는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싱크탱크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회장단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싱크탱크 회장단은 최근의 한미 경제협력 확대 추세를 감안하면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비자 쿼터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영사는 한국의 경제 발전은 70년 넘게 굳건히 이어져 온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미 경제협력 강화, 미래세대 협력을 위해 조야에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총영사관 측은 "우리 공관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싱크탱크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고히 함으로써 우리 국익을 강화하고 한미동맹 저변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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