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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금 가격이 여러 나라들의 금리인하와 함께 중앙은행들의 매입 기대로 지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P엔젤 애널리스트들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금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을 비롯한 다른 중앙은행들이 계속 금을 매입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보고서와 일본, 튀르키예, 대만 중앙은행 등의 최근 금리 움직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을 금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또 투자자들이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높은 정부 부채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 전문가로 유명한 잔 누웬휘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인민은행(PBOC)이 보유하고 있는 실제 금 보유량이 5천300톤 이상"이라며 "중국이 금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PBOC의 금 보유량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적지만 PBOC가 공식적으로 보고한 2천250톤보다 많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PBOC의 매수와 민간 수요와 합쳐지면 금 가격이 '퍼펙트 스톰'을 보일 수 있다고 봤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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