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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뉴먼, 위워크 5억弗 이상에 되사겠다 제안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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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뉴먼 위워크 공동 창업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NYS:WE)에서 퇴출당한 창업자 애덤 뉴먼이 5억 달러(약 6천700억 원) 이상에 위워크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제출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이사회에서 축출되며 불명예 퇴진한 뉴먼은 위워크의 지배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위워크의 경영 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임에도 경영권과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넘기는 대가로 천문학적인 돈을 거머쥐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뉴먼이 인수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지 당장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위워크 대변인은 "위워크는 특별한 회사며 정기적으로 제3자로부터 관심 표현을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이사회와 고문들은 회사의 장기적 이익을 최대한 고려해 행동하고 보장하기 위해 평소와 같이 이러한 접근 방식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가 2분기 파산에서 벗어나 재정적으로 강력하고 수익성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구조조정 노력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뉴먼의 변호사들은 위워크 고문들에게 그가 억만장자 투자자 대니얼 로브가 이끄는 헤지펀드 서드 포인트 등 기타 투자자들과 함께 회사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

그러나 서드 포인트 대변인은 "헤지펀드가 어떤 거래에도 참여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다"며 "노이만의 부동산 회사인 플로우 글로벌과 사전 대화만 했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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