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인민은행이 연일 기준환율을 절상고시하자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낙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34분(한국시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12% 하락한 7.2427위안을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 초반만해도 7.25위안 초중반에서 등락했으나 기준환율이 고시된 이후 하락폭이 커졌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53위안(0.07%) 내린 7.0943위안에 고시했다. 전일 7.0996위안으로 0.0008위안(0.01%) 내린데 이어 이틀째 절상고시했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 추가 하락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나타내면서 환율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전일 중국 국영은행들이 역내 위안화 시장에서 달러 매도, 위안화 매수를 했다고 보도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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