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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파월이 만족할만했네'…확 꺾인 슈퍼코어 PCE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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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중 이른바 '슈퍼코어'(주거비 제외 근원 서비스) 부문의 오름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2월 PCE 가격지수를 보면, 슈퍼코어 PCE는 전월대비 0.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오후 10시 18분 송고된 '미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比 0.3%↑…예상치 부합(종합)' 기사 참고)

1월에는 슈퍼코어 PCE가 전월대비 0.66%나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멈추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으나 한 달 만에 방향이 바뀐 것이다.

슈퍼코어 PCE의 전월대비 상승률이 2월 들어 크게 낮아졌다.

데이터 출처: 미국 상무부.

제롬 파월 의장은 PCE 가격지수 발표 이후 등장한 샌프란시스코 연은 주최 대담에서 관련 질문에 "1월보다는 낮아졌지만 작년 하반기에 얻었던 긍정적인 수치의 대부분만큼 낮아지지는 않았다"면서도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수준에 확실히 더 가까워졌다(definitely more along the lines)"라고 말했다.(30일 오전 1시 47분 송고된 '파월 "2월 PCE, 예상에 부합…원하는 수준에 확실히 가까워져"(종합)' 기사 참고)

슈퍼코어 PCE 전월대비 상승률의 3개월 이동평균치와 6개월 이동평균치는 각각 0.37% 및 0.31%로 계산됐다. 이런 오름세를 연율로 환산하면 대략 3% 후반대에서 4% 중반대의 인플레이션이 산출된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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