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 발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대와 일치한다고 평가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의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파월 의장이 "연준이 보고 싶어 하는 수준에 확실히 더 가까워졌다"고 발언하면서 오는 6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베팅이 강화됐다.
브렌트유는 0.25% 상승한 배럴당 87.22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WTI) 원유는 0.3% 상승한 배럴당 83.42달러를 기록했다.
두 벤치마크 모두 공급 부족 조짐과 동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수요 전망 개선으로 지난 1분기에 두 자릿수 상승으로 마감했다.
부활절 연휴가 이어진 이날은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 후반에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에서 금리 전망에 대한 추가 단서를 기다리고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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