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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총 64만1천158대의 차량 판매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동기(66만2천137대) 대비 3.16%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2천504대, 해외 30만6천62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3.7% 감소한 36만9천13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했다.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7.6% 감소한 4만9천6대를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1.2% 감소한 22만2천70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 6천100대, 쏘나타 4천78대, 아반떼 4천188대 등 총 1만5천302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천974대, 싼타페 7천884대, 투싼 3천524대, 코나 2천747대, 캐스퍼 3천442대 등 총 2만1천979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8천32대, 스타리아는 3천12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천22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천298대, GV80 4천304대, GV70 1천243대 등 총 1만1천839대가 팔렸다.
기아 차종 중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천97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천692대, K5 3천577대, K8 2천16대 등 총 1만3천301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천643대, 스포티지 6천736대, 셀토스 4천748대 등 총 3만99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천58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천711대가 판매됐다.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6천9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이 외에 셀토스가 2만6천339대, K3(포르테)가 2만1천81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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