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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 코스피 장초반 약세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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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 추이

[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며 2일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1포인트(0.15%) 내린 2,743.75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99억원, 개인이 60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1천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1.95%, SK하이닉스는 0.54%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0.76%, 0.61% 내렸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45%, 운수·장비가 1.31%, 금융업이 1.35% 내린 가운데 전기·전자 0.99%, 제조업이 0.15% 강세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에 금리인하 기대가 위축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월가 예상에 부합하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재차 언급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던 주가지수는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확장 국면을 보여 시장의 6월 금리인하 기대는 더욱 약해졌다.

지난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0% 내렸다. 나스닥지수는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등 대형 기술주 강세 속에 장 막판 상승 반전에 성공해 0.11%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포인트(0.71%) 내린 905.97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이 0.74%, 에코프로가 0.16% 약세다. HPSP는 0.39%, 동진쎄미켐은 0.40%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75억원, 기관은 166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천28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3원 오른 1,354.70원에 개장했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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