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미국 오픈AI가 아시아 최초 거점을 이달 중 일본에서 오픈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작년 4월 일본을 방문했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면담해 일본 내 거점 개설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약 1년이 지나 계획이 구체화됐다.
현재 제휴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를 통해 이미 많은 일본 기업들이 오픈AI의 AI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오픈AI는 도쿄도 내 거점을 통해 고객지원, 독자적인 법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인재도 채용할 전망이다.
오픈AI의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으며, 작년 영국 런던과 아일랜드 더블린에 거점을 오픈해 해외 사업을 넓혀왔다. (문정현 기자)
◇ 마크 큐반, 백만장자 된 날 시계 버린 이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롤렉스 시계로 성공을 과시하지만, 미국 억만장자 기업인 마크 큐반은 자신이 백만장자가 되던 날 시계를 벗어서 버렸다고 말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큐반은 그가 32세에 첫 스타트업인 마이크로솔루션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600만 달러에 매각하면서 시계를 벗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적인 안정을 얻은 후 자신의 시간을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을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유일한 자산"이라며 "결코 진정으로 소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직접 결정하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싶었다"며 "그것이 항상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였다"고 전했다.
큐반은 14살 때 피츠버그 외곽에서 자동차 덮개를 씌우는 일을 하던 아버지로부터 이 교훈을 얻었다고 했다. 그의 아버지가 가끔 그를 일터에 데려왔는데 주 60시간씩 일하는 아버지를 보고 큐반은 "그 시간은 아버지가 하는 일을 배우기 위해 보낸 것이 아니라 아버지 직업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배우기 위해 보낸 시간이었다"며 "아버지의 시간은 결코 자신의 시간이 아니었으며 아버지는 내가 나만의 길을 만들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큐반은 1999년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브로드캐스트닷컴을 57억 달러의 주식으로 야후에 매각했으며, 당시 그는 자신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4천만 달러의 개인 비행기를 구입했다.
이 거래는 단일 전자상거래 거래로는 가장 큰 금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큐반은 현재 건강 지표를 추적하기 위해 애플 워치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시간에 대한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큐반은 최근 공개된 마스터클래스 강좌에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도록 충분한 돈을 벌고 싶었다"며 "내 스케줄을 직접 짜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 삶을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수지 기자)
◇美 '파워볼' 당첨금 9억3천500만弗로…역대 5번째 큰 규모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의 당첨금이 역대 5번째로 큰 규모로 치솟았다고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당첨금은 이전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9억3천500만 달러로 늘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당첨될 경우 일시불 또는 4억5천230만 달러 상당의 연급 지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 옵션을 선택하면 즉시 1회 지급 후 매년 5%씩 증가하는 29회의 연간 지급을 받게 된다.
해당 회차의 당첨 번호는 12·13·33·50·52번에 파워볼 23번이다.
마지막으로 파워볼 잭폿을 터뜨린 당첨자는 지난 1월 1일에 나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파워볼 티켓은 한 장당 2달러로 티켓으로 전체 당첨 확률은 24.9분의 1이다. 잭폿 당첨 확률은 2억 9천220만분의 1에 달한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 복권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Powerball.com에서 생중계된다. (윤시윤 기자)
◇ 하늘 위 호텔…IHG-하이난항공 콜라보
글로벌 호텔 체인 IHG 호텔앤리조트(IHG)와 중국 하이난항공이 향후 2년간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객에게 럭셔리한 경험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난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편의사항과 기내식 선택사항, 회원 혜택 등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 제작한 요추 베개와 계절별 특선 요리 등이다. 두 기업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더해 지상부터 하늘까지 시너지를 노린다.
콜라보를 상징하는 표식을 항공기 외부 및 기내에 내걸 예정이다. 글로벌 고객에게 중국 여행의 매력을 어필하는 영상도 제작한다.
IHG는 "우리는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글로벌 호텔 체인이고 이제 중국에서의 업력만 49년이 됐다"며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난항공은 "항공과 관광 부문의 심층적인 통합을 주도해 산업간 협업의 선구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헌 기자)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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