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국 노동부]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지난 2월 미국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직전월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 구인 건수는 875만6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수치 874만8천건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작년 말부터 1천만건을 밑돌고 있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의 비율은 5.3%를 기록했다. 석 달 연속 같은 수치다.
2월 채용(hires)은 581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1월 수치 569만8천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채용 비율은 2월에 3.7%를 기록했다. 1월의 3.6%보다 소폭 상승했다.
2월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55만9천건으로 집계됐다. 전월의 544만9천건보다 소폭 늘었다.
퇴직 비율은 3.5%로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다.
자발적 퇴직인 이직은 약 350만건으로 직전월의 338만건보다 조금 늘어났다. 이직률은 2.2%로 직전월 수치 2.1%보다 소폭 올랐다.
해고는 약 170만건, 해고 비율은 1.1%였다. 두 수치 모두 1월 수치보다 늘어났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s)과 해고(layoff and discharges)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통상 노동자들이 얼마나 일자리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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