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2년여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던 미국 국채시장의 내재 변동성이 이번주 들어 빠르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 국채시장 내재 변동성의 대표적 척도로 쓰이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MOVE' 인덱스(화면번호 4370번)는 1일(현지시간) 기준 94.20으로 전날대비 7.82포인트(9.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초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면서 90선을 대번에 넘어섰다.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예상을 깨고 확장세로 발표된 점이 미 국채시장을 뒤흔들었다.
데이터 출처: 연합인포맥스.
MOVE 인덱스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금리 인하 기대감을 앞세워 내리막을 걷다가 지난주에는 2022년 2월 이후 최저치로 낮아지고 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시장이 충격에 취약할 정도로 안일한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달 27일 송고된 '[글로벌차트] 美 국채시장 너무 안일한가…변동성 2년來 최저' 기사 참고)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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