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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월가 하락세, 과민반응할 필요 없어"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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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전경.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월가의 최근 하락세에 과민 반응할 필요가 없으며 결국 우량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살 기회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CNBC방송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오늘 같은 날에는 참을성 있게 몸을 낮추고 가격이 낮아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며 "어쨌든 우리는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6.61포인트(1.00%) 하락한 39,170.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96포인트(0.72%) 내린 5,205.8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6.38포인트(0.95%) 하락한 16,240.45를 나타냈다.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지난 3월 5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3월 15일 155포인트 정도 하락한 이후 다시 150포인트 이상 내렸다.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이 유가 상승과 최근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고군분투하면서 추가 하락이 있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매도를 하지 않아 이를 처리하는 방법을 잊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하락 요인을 평가하면서 그는 "주식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에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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