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인 반다 파마슈티컬스(NAS:VNDA)가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폭등하고 있다. 회사가 개발중인 제1형 양극성 장애에 치료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면서다.
2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반다 파마슈티컬스(NAS:VNDA)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조증 또는 혼재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후보물질인 파나프트( Fanapt)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날 (당국에 의한) 마켓팅 승인으로 해당 치료법의 상업적 기회가 증폭됐다고 강조했다. 파나프트는 2009년 FDA 승인 이후 조현병 환자의 급성 치료에 사용돼 왔다.
반다 파마슈티컬스는 이날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30% 이상 오른 5.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양극성 장애는 흔히 조울증이라고 많이 부르는 증상을 일컫는다. 질병 특성상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조증과 우울증이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난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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