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원 지급 13조원+지역화폐 발행 1조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긴급민생회복 지원금과 지역 화폐 발행을 위한 14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자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연합 김경만 공동선대위원장은 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020년 5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상공인들이 휘청일 때 전 국민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았다"며 "지금도 그러한 정책이 필요하다. 국회가 추경을 통해 긴급민생안정자금을 마련해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고물가와 고금리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그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생회복 지원금으로 돈이 돌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전 국민에게 긴급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하기 위한 13조원과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위한 1조원 등 총 14조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총선 이후 곧바로 임시국회를 열어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며 "예산이 적기에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연합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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