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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유일 대만 진출 하나銀 "강진에도 지점 피해 없어"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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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대만에 진출한 하나은행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3일 "이번 강진으로 타이베이 지점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전산망 등에 이상이 없어 정상적으로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 글로벌 기업금융(IB) 시장 강화를 위해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타이베이 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이날 오전 대만 화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을 웃도는 강진이 발생했으며 대만 동부 도시의 일부 빌딩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오키나와와 중국에서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고, 대만 반도체 업체인 TSMC는 생산 라인 직원을 대피시키기도 했다.

대만서 규모 7.0 넘는 강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3일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0을 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전했다. 사진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024.4.3 chungwon@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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