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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우드 "테슬라, 저점매수 좋은 타이밍…레딧은 좀 비싸"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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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드의 ETF, 테슬라 주식 대거 '줍줍'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테슬라의 오랜 지지자 캐시 우드가 테슬라(NAS:TSLA)의 주가 급락이 큰 악재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우드는 주가 급락으로 오히려 테슬라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레벨이 됐다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우드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만약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믿고 있다면 아직 테슬라를 포기할 시기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슬라의 주가 레벨이 현재로서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우드는 테슬라의 주가가 향후 5년 안에 2천달러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우드는 테슬라로 인해 자율주행 택시가 상용화될 것이라면서 테슬라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우드의 ETF도 테슬라의 주식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드의 대표 상품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전일 테슬라 주식 18만2천52주를 매집했다.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도 테슬라 주식 4만2천744주를 추가로 사들였고, 아크 오토너머스 테크&로보틱스 ETF도 1만주 이상의 테슬라 주식을 매수했다.

테슬라의 주식은 전일 166.63달러에 마감했다. 종가를 적용하면 아크의 ETF들은 하루 동안 총 3천900만달러가량의 테슬라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한편 우드는 최근 뉴욕증시에 데뷔한 레딧(NYS:RDDT)이 인공지능(AI) 수혜주가 될 수 있지만, 현재 주가 레벨은 약간 비싸다는 견해를 내놨다.

우드는 "레딧이 단순히 '밈 주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AI 측면에서 레딧과 X(옛 트위터)를 분석하고 있으며 아주 흥미로운 종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모가에서 레딧 주식을 매집했지만 이후 주가가 급등한 후에는 매수를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딧은 뉴욕증시에 34달러의 공모가로 데뷔했으나, 상장 직후 주가가 50% 이상 급등한 50달러대까지 치솟았다.

관련 종목: 테슬라(NAS:TSLA), 레딧(NYS:RDDT)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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