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3.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8.90원) 대비 3.1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3.40원, 매도 호가(ASK)는 1,343.8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서비스업 확장세가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에 달러 가치가 크게 반응하면서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치였던 52.6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2.7에도 약간 못 미쳤다.
ISM 서비스업 PMI는 15개월째 기준선 50을 넘으며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시장은 둔화에 더욱 주목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공개 발언에서 특별히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지 않았다는 점도 달러 약세를 뒷받침했다.
미 국채 금리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1.642엔에서 151.69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3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88위안을 기록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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