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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자본시장 선진화 추가방안 검토…빨리 구체화할 것"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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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나누는 최상목 송미령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4.4.4 hihong@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추가적인 방안을 찾아내서 검토하고 구체화가 필요한 것은 빨리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부총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는 자본시장 수요 기반 확충을 위한 세제상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하는 세제상 인센티브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하는 기업에 법인세와 주주의 배당소득세를 경감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정부와 기업이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며 "1분기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금액이 역대 분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부담금도 부담금 관리 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22년 만에 정비한다"며 "32개 부담금을 정비해 연간 2조원의 국민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부담금 경감 효과를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법령 조치를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부연했다.

wchoi@yna.co.kr

jhpark6@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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