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4일 일본증시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21.29포인트(0.81%) 상승한 39,773.14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25.49포인트(0.94%) 오른 2,732.00을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장중 40,243.02까지 오르며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장 후반 부 차익실현성 매도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4만 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가 장중 1% 이상 오른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데 이어 이날 일본 증시에서도 액면 분할 소식에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한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대만 동부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인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인 TSMC 주가가 1%대로 오르는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는 유효한 상황이다.
일본 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엔화는 약세를 이어가 수출 관련주에 대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오후 3시 12분 현재 뉴욕 대비 0.03% 하락한 151.635엔을 기록 중이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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