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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매파 카시카리 충격에 1%대 하락 출발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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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5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1%대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09.57포인트(1.53%) 하락한 39,163.5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3.99포인트(1.24%) 하락한 2,698.01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부터 1% 이상으로 낙폭을 키우면서 전일 상승폭을 압도했다.

특히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미국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반영됐다.

카시카리 총재는 링크드인으로 진행된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하면 기준금리 인하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될 것"이라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금리인하가 필요 없을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 (AMD)가 급락했다.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3.00% 하락했다.

일본 증시에서도 도쿄 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이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커지면서 증시에 하방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3월 미국 고용 보고서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3% 내린 151.29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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