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미국의 영화산업 및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파라마운트 글로벌 B(NAS:PARA)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8%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전날 파라마운트 글로벌 B(NAS:PARA)의 주가가 장막판 15% 급등한 데 따른 되돌림으로 풀이됐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산업 및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파라마운트 글로벌 B(NAS:PARA)의 파라마운트 이사회 구성원이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독점적 합병 논의(Exclusive merger discussions)'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독점적 합병 논의는 파라마운트 측이 30일 동안 다른 이해관계자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지난 주말 부채를 포함해 파라마운트 글로벌 B(NAS:PARA) 회사 전체를 260억 달러에 매입하겠다고 제안했다.
해당 소식이 전날 파라마운트 글로벌 B(NAS:PARA)의 주가가 15% 급등했다.
미디어 거대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영화 제작 스튜디오인 파라마운트, CBS, 니켈로디언, 쇼타임, 코미디 센트럴을 비롯한 케이블 채널 및 파라마운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댄스는 오라클 창업자 라리 엘리슨의 아들인 데이비드 엘리슨이 운영하는 독립 제작사다. 스카이댄스는 이전에 '탑건: 매버릭'을 비롯한 여러 영화에서 파라마운트와 협업한 바 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 B(NAS:PARA) 주가는 이날 8.5% 이상 내린 12.37달러에 마감됐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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