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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소폭 하락…CD금리 급락·위험회피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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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큰 폭으로 내린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2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5bp 하락한 3.5025%를 기록했다.

2년은 0.5bp 하락했고, 3년물은 각각 0.25bp 내렸다.

5년물은 1.0bp 하락한 3.2800%를 나타냈다. 10년은 1.75bp 내린 3.2850%를 기록했다.

지난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점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였다.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이 겹치면서 증시가 급락했고, 위험회피 심리가 우위를 점했다. 안전자산 선호로 미 국채 금리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요인이 혼재된 가운데 우선 미 금리 하락에 동조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CD91일 물 금리가 전일보다 4bp 떨어지는 등 급락한 점도 스와프 하락에 일조했다. 자금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3월 고용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를 따라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강세 기대가 유지되는 것 같다"면서 "미국 금리의 급반등에도 국내 금리의 반응은 크지 않은 편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음 주 한은 금통위에서 완화적인 신호가 나올 것이란 기대도 비등하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CRS·SOFR) 금리는 하락했다.

1년 구간은 2.00bp 내린 2.98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2.50bp 내린 2.6900%, 10년 구간도 2.50bp 하락한 2.605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25bp 확대된 마이너스(-) 51.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1.50bp 벌어진 -59.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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