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씨티그룹이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NAS:MU)을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하면서 대만의 지진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마이크론을 자사의 최선호 종목으로 꼽으며 15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마이크론의 주가가 전일 종가보다 20% 넘게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씨티그룹의 크리스토퍼 댄리 분석가는 "마이크론은 자사의 메모리칩 제조의 약 60%를 대만에서 가져온다"며 "지진 사태로 재고 일부가 폐기될 수 있으나, 이는 오히려 마이크론의 가격정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엔비디아가 촉발한 DRAM 시장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활황으로 마이크론의 매출과 순익 전망치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올해 들어 45% 넘게 급등했다.
관련 종목: 마이크론(NAS:MU)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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