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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올해 초 노동시장의 활황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축되고 있지만, 오는 10일 발표될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 줄기 빛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 설문에 참여한 경제학자들은 3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이는 전혀 좋은 소식이 아니며 연준은 매달 0.1%에서 0.2%의 인상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월 0.4%로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이후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개월 CPI 상승률은 3.2%에서 3.5%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월가 전문가들은 1월과 2월에 0.4% 연속 상승에 이어 3월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박빙 승부로 많은 예측가들은 이보다 낮은 0.2%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매체는 또한, 월가는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인 주거 비용 하락 시작 여부도 주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월 CPI가 더 완만하게 상승한다면 연준은 이르면 6월에 미국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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