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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8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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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워치 확률 2%인데…올해 美 금리동결 베팅하는 전문가 확산 중

- 미국 자본시장에서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에 대한 컨센서스가 재차 출렁이고 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호키시) 발언이 줄을 잇더니, 미국 고용까지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어서다. 급기야 시장참가자들이 2% 정도로 보는 연중 동결에 베팅하는 전문가들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마감 기준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올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2.11%로 집계됐다. 지난 1일 이후 다시 2%대로 올라섰다. 현재보다 기준금리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는 시장참가자들은 전무하다. 나머지는 모두 1회 이상의 금리인하를 점친다. 현재까지 연중 동결은 사실상 무시해도 될 만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페드워치에서 지난 2월 초순에 0.1%가 된 이 가능성은 미미한 숫자에서 맴돌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공개하는 점도표에서 올해 세 번 정도의 금리인하가 전망되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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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CPI 앞두고 중요한 시험대…인하 기대 꺾일까

- 지난 1분기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간 가운데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증시 랠리의 주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실적이 가장 중요하지만, 지난 1월과 2월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높은 수준을 기록한 데다 고용지표마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더 크게 재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욕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로렌 굿윈 수석 투자 전략가는 "금리 인하 기대가 증발하면 주식 강세장에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동금리 대출자들은 재융자를 기대하며 금리 인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금리 인하가 테이블에서 멀어지면 고용을 포함한 비즈니스 결정에 영향을 미칠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라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의 낸시 텡글러 최고경영자(CEO)이자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올해도 증시 랠리가 이어질 여지가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하 횟수가 경로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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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서 상승…예상 웃돈 고용 소화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오는 6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린 영향을 받았다. 8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9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30bp 오른 4.431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4.786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1.60bp 오른 4.5730%에 거래됐다. 지난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3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5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첫 금리 인하 시기가 더 밀릴 가능성을 반영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비농업 고용은 30만3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3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직전월 수치도 상회했으며 증가 폭은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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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인플레에 편승할만한 뉴욕증시 상장 종목들

- 글로벌 자산 중개사인 스트라트가스는 구리 가격과 동반 강세를 기대할 수 있는 뉴욕증시 상장 종목들을 추천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트라트가스의 크리스 베론 기술 전략 헤드는 "최근 구리 가격의 폭발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구리 가격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상관관계가 높은 종목들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프리포트 맥모란(NYS:FCX)과 서던 코퍼(NYS:SCCO)를 소개했다. 구리가 과매수 혹은 과매도 기간에 추가해야 하는 종목으로 지목했다. 매체는 전문가 중 절반 이상이 프리포트 맥모란에 '매수' 의견을 매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구리 광산 채굴 관련 라이센스를 연장할 수 있다는 기대 등이 형성돼서다. 서던 코퍼는 저비용으로 구리를 채굴할 수 있는 비용과 이용량 측면에서 비교 우위가 있는 기업으로 분석됐다. 베론 헤드는 이외 알코아(NYS:AA), 에노비스(NYS:ENOV), 라이온델바젤 인더스트리스(NYS:LYB) 등도 구리 가격 강세에 편승할 수 있는 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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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올해 두 배로 뛸 것"…5조달러 돌파 예상

-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이 올해 5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격 상승에 힘입어 두 배가량이 된다는 분석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업계에 오랫동안 종사한 경험으로 보아 거시적 추세,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큰 그림이 실제 기관 자금을 처음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수요 촉진과 동시에 공급 감소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수급 요인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비트코인 반감기 등이다. 그러면서 "가상화폐의 전체 시가총액은 올해 말까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쉽게 예측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가상화폐의 총 시가총액이 지난 4일 기준, 약 2조6천억달러라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 CEO의 말대로라면 올해 5조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의 규제 사항 역시 가상화폐 상승 모멘텀이라고 갈링하우스 CEO는 진단했다. 대선 이후에 산업 육성책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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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에 호주 투자 급감

-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추진 영향으로 호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으로 진단됐다. 7일(현지시간) 호주파이낸셜리뷰(AFR)는 KPMG와 시드니대학교가 공동 연구한 자료를 인용해 중국 국영·민간 기업의 호주 투자가 작년에 8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년보다 37%가량이 줄어들면서 역사적 저점에 가까워졌다. 양국의 기업 간 거래는 총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KPMG의 헬렌 지 덴트 파트너는 "양국의 대규모 거래는 없으며 추세가 반등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과 호주는 광업 부문에서 연결고리가 강한 편이다. 이 부문에서도 작년 중국의 투자가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연구진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따라 중국 기업들이 호주에 관심을 두지 않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중국 투자의 거대한 흐름이 바뀌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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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연내 3회 인하', 이제 한물간 전망"…의구심 증폭

- 미국의 3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부터 연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제 구식으로 보인다고 마켓워치가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연준 금리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연내 3회 인하'와 '제로 인하' 사이에서 무작위로 떠다니는 닻 없는 배와 같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표현했다. 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30만3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0만명 증가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재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연준의 금리 정책이 그다지 긴축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케넌-플래글러 경영대학원의 그레고리 브라운 교수는 기준금리와 관련해 매우 강한 컨센서스를 이루며 올해를 시작했으나 상황이 바뀌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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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 긴장 완화에 1% 하락

- 국제유가가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하락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선물현재가 화면(7229)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51분 현재(한국시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10% 하락한 85.95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렌트유 가격도 약 1% 하락한 90.23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외신들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다고 밝힌 이후 중동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유가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스푸트니크는 미국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이집트, 카타르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휴전 회담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며 "핵심 사안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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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금값, 30% 추가 상승 여력…연준 금리 인하로 3천弗 도달"

-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금 가격이 30%가량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저명한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로젠버그 로젠버그 리서치 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금값이 온스당 3천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지난주 금값은 온스당 2,345.40달러에 마감했으며 장중 2,350.0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젠버그는 "다음 경기 사이클 전환 전에 현재 수준보다 약 30% 상승한 3천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며 "현재의 금 랠리가 달러 강세와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 등 전형적인 거시경제 문제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값 상승은) 연준이 시장의 기대치를 '더 높게 더 오래(higher for longer)'로 전환한 시점에 이뤄졌다"며 "이러한 모든 상황은 일반적으로 금값에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오히려 금값은 앞서 나가고 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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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월 경상수지 2조6천442억엔…예상치 하회(상보)

- 지난 2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예비치)는 2조 6천442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20.2% 증가했으나,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조 9천95억엔 흑자는 밑돌았다. 경상수지는 1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달 경상수지는 4천570억 엔으로 수정됐다. 무역수지와 서비스 수지가 각각 2천809억엔, 556억엔 적자를 기록했으나 기업이 해외 투자로 거둔 이자·배당 등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가 3조3천69억엔 흑자를 나타냈다. 민관 무상자금협력과 기부, 증여에 의한 경상이전수지를 뜻하는 2차 소득수지는 3천262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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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반발 매수에 반등 출발

- 8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13.60포인트(1.06%) 상승한 39,405.6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4.95포인트(0.92%) 상승한 2,727.57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영향과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심리에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시장에선 금리 인하 경로 유지에 대한 전망도 나오면서 미국 증시는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3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가 증시에는 불확실성 제거 재료로 소화하면서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80% 오른 38,904.04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비농업 고용은 30만3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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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中 경제 정책 불균형…단기 거시경제 둔화 리스크"

-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 정부의 장단기 경제 정책의 불균형을 우려하며 포괄적인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8일(현지시간) 무디스 인베스터스는 보고서를 통해 "신성장 부문에 대한 (중국) 정부 지원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장기 성장 계획의 전환과 단기 성장 안정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전기 자동차, 기술 및 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수 소비에 힘쓰고 있다. 이런 장기 성장 모델 전환을 위해 중국은 주로 공급 측면의 조치와 국가 주도의 투자를 사용해 왔다. 무디스는 중국의 이러한 접근 방식이 목표 부문의 과잉 생산과 자원 배분 왜곡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결국 민간 부문 투자를 촉진하기보다는 오히려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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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SC "4월 동결 전망 유지…총선, 外人 자본 흐름 영향"

- 스탠다드차타드(SC)는 한국은행이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을 유지했다. SC의 박종훈 이코노미스트는 8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의 걸림돌인 가계 부채 증가 문제가 완화되고 있고 금통위원의 금융 불안정에 대한 평가가 완화됐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발표될 데이터에 따라 환율 변동성 정도가 정해질 것으로 봤다. 첫 금리 인하 시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 인하를 전제로 7월이 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미국보다 먼저 금리 인하가 가능할지 여부는 가계부채 문제보다는 금융시장 자본 이동과 더 큰 관계가 있어서 별개의 문제"라며 "최근 미국 경제가 견조해 6월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준의 통화 정책 경로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오는 6월에 '보험성'으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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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美 인플레 지표 줄줄이 대기…근원 CPI 3.7%↑예상"

- 이번주에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은 물론 11일에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등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7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줄줄이 발표될 예정이다. 우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3월 CPI가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상승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올랐을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CPI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시장을 압박할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도 덩달아 신고점을 경신하는 등 상승 압력에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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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CPI 등 美 증시에 영향…금리 인하 기대 소실 우려"

- 월가 전문가들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인플레이션 지표가 미국 뉴욕증시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가늠하는 주요 잣대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라이프인베스트먼트의 이코노미스트 겸 수석 투자 전략가인 로렌 굿윈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의 추가적인 소실은 주식 시장의 매수세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변동금리 대출자들은 낮은 이자율을 기다리며 저렴하게 대출을 하려고 대기하고 있다면서 이자율 인하가 가능성에서 제외될 경우, 그들은 늘어나는 고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고충은 고용을 포함한 사업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졌다. 그는 "따라서 우리가 최근에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에서 듣고 있는 메시지는 올해 한번에서 두 번의 기준금리 인하가 실제로 매우 중요한 시장 신호라는 의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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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클라크, 개인용 보호장비 부문 호주 안셀에 매각…6.4억달러

- 미국의 대표적인 필수 소비재 생산 기업인 킴벌리클라크(NYS:KMB)가 개인용 보호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사업부문을 호주의 안셀(Ansell)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마켓워치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 거래소에 상장된 세계적인 개인용 보호장비 전문 업체인 안셀(ASX:ANN)은 킴벌리클라크(NYS:KMB)의 개인용 보호장비 사업 부문을 현금 6억4천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셀의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거래는 수년동안 논의해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셀은 킴벌리의 개인용 보호장비 사업 부문은 킴텍(Kimtech)과 클린가드(KleenGuard) 브랜드를 바탕으로 개인용 장갑, 보호 안경, 기타 의류 등을 디자인, 마케팅,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킴텍 제품은 과학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클린가드 제품은 산업 사용자에게 판매된다. 킴벌리클라크(NYS:KMB)는 지난 5일 뉴욕증시에서 약보합 수준인 126.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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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유럽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 3개는…."

- 월가의 초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유럽증시에서 건강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콤푸그룹(CompuGroup), 사이버 보안 업체인 익스클루시브 네트워크(Exclusive Networks),지급결제 솔루션 업체인 W.A.G.페이먼트 솔루션스(W.A.G. Payment Solutions) 등이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유럽증시도 미국 뉴욕증시처럼 올해 초 상승세의 60% 수준을 상위 5개 종목이 이끌었지만 이제 소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유럽증시가 역사적으로 해당 흐름을 보여왔다는 이유에서다. 모건스탠리는 시장의 확장이 더 중요해진 데 따라 투자자들이 알파의 원천(Sources of Alpha)으로 소형주를 점점 더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알파의 원천(Sources of Alpha)은 투자자가 시장 수익률을 능가하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요인이나 전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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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골드만삭스가 유럽증시에서 최선호 종목으로 찜한 2개는"

-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유럽증시에서 프랑스의 상업용 부동산 거목인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unibail-rodamco-westfield)와 대형 광고 업체인 제이씨데코(JCDecaux)를 최선호 종목군에 포함시켰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유럽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이 특정 거래 전략(specific trading strategy)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권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유럽증시가) 얼마나 더 상승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투자자들이 "향후 몇 년 동안 주식 시장의 경로가 더 평탄해질 것"을 고려해 "바벨 방식 접근법"을 거래하는 유럽 주식에 적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바벨 전략"은 주식 투자자가 다양한 종류의 주식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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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3월 美 CPI, 금리인하 기대의 한 줄기 빛"

- 올해 초 노동시장의 활황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축되고 있지만, 오는 10일 발표될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 줄기 빛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 설문에 참여한 경제학자들은 3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이는 전혀 좋은 소식이 아니며 연준은 매달 0.1%에서 0.2%의 인상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월 0.4%로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이후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개월 CPI 상승률은 3.2%에서 3.5%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월가 전문가들은 1월과 2월에 0.4% 연속 상승에 이어 3월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박빙 승부로 많은 예측가들은 이보다 낮은 0.2%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매체는 또한, 월가는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인 주거 비용 하락 시작 여부도 주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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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 3월 '깜짝 고용' 소화·CPI 대기 보합권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3월 미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소식을 소화한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며 보함권에 머물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과 비교해 0.01% 오른 5,253.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7% 상승한 18,313.75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올해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30만3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3월 실업률은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아진 3.8%로 집계됐다.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주요 이벤트로 쏠릴 전망이다. 오는 10일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11일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이 예정돼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971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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