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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뉴욕증시 투자자들이 최근 급등세를 보인 미국 채권 금리에 주목해야 한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중요한 것은 CPI 발표 직후 10년물 채권 금리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4.4%를 돌파했다.
윌슨 CIO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4.35~4.4% 레벨은 매우 중요하게 봐야 하는 저항선이라고 주장해온 바 있다.
지난주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가 4.4%를 돌파하자 뉴욕증시는 투매 양상을 나타냈다.
윌슨 CIO는 특히 소형주가 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채권 금리의 상승세는 다시 뉴욕증시 강세의 범위를 좁힐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높은 금리는 다시 뉴욕증시를 좁은 시장 흐름에 갇히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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