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3%↓ S&P500 0.04%↓ 나스닥 0.0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4.30bp 튄 4.426%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143% 하락한 104.154
-WTI : 0.48달러(0.55%) 하락한 배럴당 86.43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기대 약화를 반영하면서 혼조세를 기록.
테슬라 주가가 4.9% 정도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8월 초에 로보택시 디자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 ADR 주가는 1%대 강세를 기록.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에 따라 대만 TSMC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힌 영향.
△ 미국 국채가격은 2거래일째 하락. 장 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지만,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주요 물가 지표들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는 모습.
달러화 가치는 약보합세를 기록.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했지만, CPI를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가 강해.
*데일리 포커스
-다이먼 JP모건 CEO '미 금리 8%대 상승할 수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시장이 미국 경제의 연착륙 확률을 70~80% 정도 보고있지만 그 확률이 훨씬 낫다고 본다"고 전망.
다이먼 CEO는 "우리는 2%에서 8%, 그 이상의 광범위한 금리 레인지를 대비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런 상황은 고금리뿐 아니라 높아진 신용 손실, 낮아진 비즈니스 규모, 더 어려운 시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
다이먼 CEO는 지정학적 요인에 대해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동 지역의 폭력 사태 등이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모든 것을 잠식할 만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강조.
그는 "만약 장기금리가 6% 위로 오르고, 이런 상승세가 경기 침체를 동반하면 은행 시스템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를 쓴 기업, 다른 주체들에도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 혼조…부채상환 우려 4년來 최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구간별로 혼조세를 기록. 미국 가계의 부채 상환에 대한 우려는 팬데믹 사태 이후 최고치로 높아져.
뉴욕 연은은 지난달 소비자 설문 결과,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달과 같은 3.0%로 유지됐다고 밝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작년 12월부터 3.0%를 기록.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올라.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6%로 0.3%포인트 낮아져.
앞으로 3개월 동안 최저 부채 상환액의 지급을 연체할 가능성은 12.9%로 전달에 1.5%포인트 높아져. 팬데믹 발발 직후인 2020년 4월(16.1%) 이후 최고치.
뉴욕 연은은 40~60대 및 소득 5만달러 이하 응답자들에서 연체 가능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설명.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제약적 정책 여파 고민해야"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연준이 미국 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고 얼마나 더 오래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 반드시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
굴스비 총재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지금 같은 제약적인 금리 수준을 얼마나 더 오래 유지하고 싶은지 반드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며 "너무 오래 지속되면 실업률은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미국 경제가 "지난해에도 황금 경로에 있었고 지금까지는 견고하다"면서도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상승 속도가 둔화했다는 점을 지적.
굴스비 총재는 "경제에 대해 지표가 나타내는 것과 대중이 느끼는 것 사이에 단절이 있다"며 "나는 금리정책 결정 과정에서 데이터에 더 방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00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특이지표 없음
문정현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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