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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골드만삭스 출신의 CNBC방송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미국의 강한 경제지표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면 숨을 참지 말라"며 "(미국) 경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금리가 인상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는 올해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30만3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3월 실업률은 3.8%로 집계돼 지난 2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크레이머는 "이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정부 데이터를 담고 있으며, 10년 넘게 분석해왔지만, 중요성을 잃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고용이 소비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번 보고서가 월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 행태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레저 및 숙박업 일자리는 2020년 2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크레이머는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음을 시사하는 데이터라고 분석했다.
그는 "탄탄한 경제를 가지고 있어 다가오는 실적시즌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며 "역사적으로 볼 때 단기금리가 어디에 있는 인플레이션 없이 이러한 일자리 창출은 좋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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