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4.5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6천951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5천203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6틱 내린 112.4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천67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6천468계약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04포인트 내린 131.36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는 62계약 이뤄졌다.
오전 중 국고 2년물 입찰은 금리 3.405%에 1조6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5조2천730억원이었다.
외국인은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도하고 있다. 오후 들어 순매수 규모가 다소 더 커졌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4bp, 10년물 금리는 1bp 내리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이날 국회에 출석해 견고한 임금 인상에 따라 소비도 점진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선입견이 없고 기조적 물가 상승시 통화 긴축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운용역은 "휴일 앞두고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미국 물가지표를 보고 안정된 다음에 사고 싶어 하는 심리도 있다"며 "사실 방향은 외국인이 정하는데 계속 순매도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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