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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거침없는 급등세…또 신고가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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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가격은 이날도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6월물 금 가격은 장 중 한때 온스당 2,365.09달러까지 올랐다.

금 가격은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귀금속 시장이 역대급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추진력(모멘텀)이 매우 강해지는 분위기다.

월가에서는 금 가격이 온스당 2,400~2,500달러대로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UBS와 씨티그룹이 금 가격이 올해 안에 온스당 2,500달러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연말 금 가격 전망치를 높였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금의 매력도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집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금위원회(WGC)는 "현재 금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강세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꾸준한 중앙은행, 보석, 골드바, 코인 등에 대한 수요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필립 스트레빌은 "3월 물가 보고서가 예상보다 높지 않은 한 기술적인 매집 수요는 이어질 것"이라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을 둔화한 인플레를 보여줄 경우 금 가격은 온스당 2,400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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