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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하락 출발…PPI 상승에도 美 물가 경계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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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0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일본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상승 폭을 확대한 가운데 이날 저녁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작용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111.66포인트(0.28%) 하락한 39,661.4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7.69포인트(0.28%) 하락한 2,747.0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3월 CPI 상승률이 지난 1, 2월보다 크게 둔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3월 CPI가 전년 대비 3.4% 상승해 직전월의 3.2%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CPI 전망치는 3.7%로, 2월의 3.8%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3월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뉴욕 증시도 조정받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일본 증시도 지표를 대기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의 3월 PPI는 전년 대비 0.8% 상승했다. 전월치보다 0.1%포인트 높은 가운데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일본의 PPI 전년 대비 상승률은 꾸준히 올라가는 상태다.

전월 대비로도 0.2% 올랐으며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지표 발표 후에도 달러-엔 환율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전일 대비 0.2% 오른 151.757엔에서 거래됐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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