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4.04.1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1일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치를 크게 웃돈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여파가 달러 강세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환율 급등에 따른 네고 물량 출회와 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단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달러-원은 1,360원대 중반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인덱스는 105.2선에서 거래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62.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4.90원) 대비 9.3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57~1,367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미국 3월 CPI가 너무 높게 나와서 1,360원은 돌파할 것 같다. 1,360원 중반까지 상향 돌파할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CPI를 따라갈지 여부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나올 후속적 스탠스에 따라 환율이 방향성을 확실히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상 레인지 : 1,358.00~1,367.00원

◇ B은행 딜러

미국 물가 지표 발표 후 처음 열리는 장이어서 상승세 이어갈지 여부가 주목된다. 갭 상승이 나타나다 보니 대기하고 있었던 네고물량이 나와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ECB 회의도 예정되어 있어 경계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 1,358.00~1,368.00원

◇ C은행 딜러

전일 나온 미국 CPI가 주요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다만 환율이 너무 하루 만에 뛰면 당국 개입 경계감도 나올 수 있다. 엔화도 현재 약세가 굉장히 심해져 일본 중앙은행에서도 어떤 대응이 나올지도 지켜보고 있다.

예상 레인지 : 1,357.00~1,367.00원

ynhong@yna.co.kr

홍예나

홍예나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