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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 CPI 여파·ECB 대기로 혼조세 출발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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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예상치를 넘어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여파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35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17% 상승한 5,009.44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3% 떨어진 7,959.55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3% 내린 18,091.77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9% 오른 8,068.91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2% 하락한 32,996.5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가 열리는 금리 동결 전망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특히, 미국의 3월 CPI가 예상치를 뛰어넘어 미국 기준금리 6월 인하 가능성은 물 건너간 분위기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올해 6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전날보다 40%가량 높아진 83%로 추산했다. 연준이 7월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도 54.5%로 과반을 넘겼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주요 지수도 미 CPI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07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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