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 최대 투자은행에서 애플(NAS:AAPL)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잇달아 나왔다. 애플의 주가는 4% 넘게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11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마감 직전 애플의 주가는 전일보다 4.4% 이상 오른 175.2달러를 나타냈다.
애플의 주가가 이렇게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하루 상승 폭은 작년 5월 이후 가장 컸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월가는 애플의 장기적인 매출 순익 전망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몇 년 동안 애플의 상품과 서비스의 순익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BofA는 분석했다.
BofA는 지난 2018년에도 월가가 애플의 저력을 저평가한 적이 있었지만, 애플은 지난해 월가의 매출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내며 증명한 경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의 주가가 저평가되면서 헤지펀드들이 애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JP모건은 헤지펀드들이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잠재력 측면에서 애플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애플의 주가가 올해 들어 13%가량 밀리며 밸류에이션이 완화한 점에 헤지펀드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JP모건은 분석했다.
관련 종목: 애플(NAS:AAPL)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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