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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4월15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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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24%↓ S&P500 1.46%↓ 나스닥 1.62%↓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7.20bp 내린 4.505%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752% 상승한 106.040

-WTI : 0.64달러(0.75%) 상승한 배럴당 85.66달러. 장중 한때 배럴당 87.67달러까지 상승.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락 장세를 나타내.

씨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는 1분기 영업수익과 주당순이익(EPS)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순이자 이익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일제히 주가가 부진.

씨티 주가는 1%대 하락했고, JP모건체이스 주가는 6%대 하락. 웰스파고 주가도 소폭 하락.

△ 미국 국채가격은 급상승. 이란이 주말 사이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

달러화 가치는 중동 확전 우려로 안전선호 심리가 고조되면서 급등.

*데일리 포커스

-'공포지수' VIX, 중동 불안에 급등…작년 10월 이후 최고

뉴욕증시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가 12일(현지시간) 중동 확전 불안에 급등세를 나타내.

VIX는 뉴욕 시간 한때 전장대비 27.2% 급등한 18.96을 기록. 장기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뉴욕증시가 출렁거렸던 작년 10월 하순 이후 최고치.

이란의 보복 공격 우려에 VIX가 급등.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안전선호 심리가 급부상.

-이란-이스라엘 확전에 금융시장이 유독 예민한 이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중동 걸프만 입구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의 5분의 1이 통과되는 최요충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는 하루 평균 2,100만 배럴에 달해. 전 세계 액체 석유 소비량의 약 21%에 해당하는 규모. 작년 상반기에는 이곳을 통과하는 석유량이 전 세계 석유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기도.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 충돌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나서면 전 세계 석유 공급은 수요를 제때 맞추기 어려워져. 이는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또 다른 문제는 호르무즈 해협은 대체할 만한 수송로가 없다는 점. 전 세계 주요 석유 운송로는 대체할 만한 수송로가 있으나 소수의 수송로는 대체 경로가 없는데 그 중 대표적인 곳이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에서 생산된 석유가 외해로 나가는 길은 호르무즈 해협이 유일.

-시카고 연은 총재 '중동위험, 연준에 와일드카드…상품가격 지켜봐야'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동 관련 지정학적 위험은 연준에 '와일드카드'라고 언급.

그는 유가와 휘발유 가격은 생활비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

이와 함께 굴스비 총재는 유가 상승은 모든 제품 생산의 핵심 요소로, 부정적인 공급 충격이 경제에 타격을 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수십년간 봐왔다며 "상품 가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해.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견딜 수 없는 최고점보다 훨씬 낮아졌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인민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발표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3월 소매판매

문정현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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