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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연고점 재경신…이란-이스라엘 파장 주시(상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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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다시 154엔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안전자산 선호 심리 향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15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5분에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9% 상승한 153.681엔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에 기록한 달러-엔의 연고점을 하루 만에 재경신했다. 달러-엔의 연고점은 나흘째 연거푸 달라지는 상태다.

개장 초 달러-엔 환율은 보합권에서 횡보했다. 하지만, 닛케이225 지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이슈로 1% 넘게 급락 출발하자 달러-엔 환율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됐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수급 변화가 빨라졌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와 일본 국채 금리의 방향성이 엇갈리는 점도 달러-엔 환율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bp 내외로 상승했다. 반면,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1.5bp 정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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