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 폭을 확대했다.
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4.3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85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만4천05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1.8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4천3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4천887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4포인트 내린 130.0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5계약 나타났다.
이날 오전 장 후반부터 미 국채 금리가 상승 폭을 일부 확대했다. 미 국채 2년물은 2bp가량, 10년물은 3bp가량 상승 중이다.
주말에 발생한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경계도 장중 이어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9원 올라 1,380원대에 등락하고 있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환율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소식도 오후 들어 전해졌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운용역은 "오전 중 반등 시도가 실패했다"면서 "많이 밀리면 저가 매수가 들어오겠지만, 미국 장에서 유가와 금리 변동성이 있을 것 같아서 애매한 가격에는 매수가 안 들어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정오경 공개된 한국은행의 '2023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은행 간 차액결제 실패를 대비해 은행으로부터 받아놓는 담보의 비율을 내년 8월까지 100%로 높일 계획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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