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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BofA, 고금리로 1분기 수익 양면성 보일 듯"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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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투자자들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장기 고금리 영향을 받을지 주목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BofA는 다른 미국 대형 은행들보다 고객 예금 기반이 커 금리 변동에 민감한 상황이다.

BofA는 고객의 높은 이자 지급으로 이익을 얻지만, 고객 예금에도 많은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다.

팩트셋이 설문조사한 월가 전문가들에 따르면 BofA의 순이자수익(NII)은 138억달러로 1년 전보다 약 8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제이슨 골드버그는 "대출 성장 둔화와 자금 조달 비용 증가로 인해 BofA의 순이자수익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하면서 수수료 수입은 여전히 빛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JP모건처럼 BofA의 실적은 미국 경제 전반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금리 환경 논의 외에도 소비자 지출, IB 흐름, 은행의 채권 포트폴리오 등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BofA 주가는 지난 1년간 18% 올라 같은 기간 나스닥 은행지수의 상승률 17%를 소폭 웃돌았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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