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99.10까지 고점을 높이며 1,400원 진입을 코앞에 뒀다. 위안화 급락과 달러 매수 쏠림의 영향이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장 대비 14.20원 오른 1,398.2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이 1,39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 후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데 따라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49위안(0.07%) 올린 7.1028위안에 고시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한때 7.2829위안까지 올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5.90원 오른 1,389.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달러 인덱스도 오름세를 보이며 106.3선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81엔 오른 154.3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9달러 내린 1.061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6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18원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홍예나
ynho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