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만증시-마감] 美 소매판매·지정학적 위험에 2%대 하락

24.04.16.
읽는시간 0

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16일 대만증시는 미국의 강한 경제지표와 지정학적 위험에 약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547.81포인트(2.68%) 내린 19,901.96에 장을 마쳤다.

간밤 일제히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의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한 가권지수는 장중 내내 내림폭을 넓혔다.

이스라엘이 15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에 보복하겠다고 밝히며 하방 압력을 가했다. 또한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2.48% 하락하며 대만증시에서도 관련 대형주 TSMC와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 등이 약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은행 인사의 발언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며 대만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7% 증가해 시장 예상치였던 0.3%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아울러 같은 날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스탠퍼드 경제정책연구소 행사에서 여전히 금리를 인하할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올해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투표권이 있다.

시장은 이제 18일 공개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의 1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시장참여자가 TSMC 실적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5%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폭스콘이 2.23%, 3.42% 하락했다.

오후 2시 58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4% 오른 32.524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