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제외한 정규 임금 전년비 6.0% 증가하며 예상 상회
파운드-달러 환율, 지표 발표 후 하락해 5개월 내 최저 기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영국의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다는 주요 징후가 추가됐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영국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며 5개월 내 최저치로 하락했다.
16일 다우존스와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의 영국 실업률은 4.2%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3개월 수치 3.9%와 시장예상치 4.0%를 모두 웃돈 수준이다.
12~2월 3개월간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당 임금은 전년 동기보다 6.0% 올라 시장 예상치 5.8%보다 높았다. 보너스를 포함한 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5.6% 상승했다.
지표 발표 후 파운드화는 급락했다.
오후 3시 11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19% 내린 1.24219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ONS의 리즈 맥키언 통계 책임자는 "우리는 이제 고용 시장이 냉각되기 시작했다는 잠정적인 징후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