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과 손절성 매도 영향으로 장기물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내린 -29.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내린 -14.7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6.9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내린 -2.35원을 나타냈다. 거래일수가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시초가 대비 0.5원 내렸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5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장기물은 하락하고 단기물은 다소 지지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나타났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7% 증가해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두배 이상 상회했다. 이같은 소식에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4.6%를 돌파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장기 위주로 많이 밀린후 장 후반에 낙폭을 줄였다. 에셋스와프 영향이 있었고, 손절성 매도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물 쪽은 한두 달 같은 경우 탄탄한 모습이다. 원화 쪽이 잉여라고 들었는데 달러 유동성도 워낙 좋아 단기물 같은 경우는 이론가 수준에서 크지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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