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7%↑ S&P500 0.21%↓ 나스닥 0.12%↓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3.00bp 오른 4.662%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128% 상승한 106.324
-WTI : 0.05달러(0.06%) 하락한 배럴당 85.36달러
*시황요약
△ 뉴욕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함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혼조세를 기록.
모건스탠리는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웃돌면서 2%대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부과한 특별 부담금 7억 달러를 포함하면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기록해 주가가 3%대 하락.
최근 인력의 10%를 감원하겠다고 밝힌 테슬라는 주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장중한때 시가총액이 5천억달러를 하회.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 기대감을 떨어트리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매도 심리가 우위를 나타내. 2년물 금리는 파월 발언 도중 5%선을 상향 돌파.
달러화 가치가 오름세를 지속.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개월만의 최고치를 경신.
*데일리 포커스
-파월 "인플레 2% 향한다는 자신감,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듯"[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053]
파월 의장은 "최근의 경기지표는 우리에게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향해 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더해 주지 못했다"며 "오히려 그런 자신감을 갖는 데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평가.
그간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가 머지않았다" 등의 발언을 내놓으며 시장의 기대감을 유지시켰으나 CPI와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자 마침내 공개적으로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풀이.
그는 "제약적인 통화정책은 더 오래 용인하는 게 적절해 보인다"며 "인플레이션이 더 높게 지속돼도 우리의 정책은 잘 갖춰져 있다"고 언급.
다만 파월 의장은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약해진다면 통화완화에 나설 여력은 상당하다"며 "고용 시장은 더 나은 균형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
그는 "현재 상황은 전형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은 아니다"라며 "현재 인플레이션은 과열된 수요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
-IMF, 올해 美 경제성장률 2.7%로 상향 조정…0.6%포인트↑[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050]
IMF는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에서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상향 조정. 이는 지난 1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추정한 전망치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 작년 10월 보고서에서 발표된 전망치와 비교하면 1.2%포인트나 더 높은 수치.
다만 IMF는 미국 경제 성장률이 내년에는 1.9%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
IMF의 피에르-올리비에 고린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 경제의 강한 성장세는 활발한 생산성과 고용 성장을 반영한다"며 "동시에 과열 양상을 보이는 경제에서 강력한 수요를 나타내기도 한다"고 진단.
이를 고려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 인하에 점진적이고 조심스러운 접근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고란차스는 덧붙여.
-연준 부의장의 달라진 스탠스…'금리 인하' 언급 삭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063]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이 금리 인하와 관련해 생각이 달라졌을 가능성을 내비쳐.
제퍼슨 부의장은 "입수되는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이 현재 내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지속적임을 시사한다면 현재의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나는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2%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
그는 앞서 직전 연설을 했던 지난 2월 22일에는 "경제가 대체로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나중에(later this year) 정책 제약을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연내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힌 바 있어.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3월 무역수지(예비치)
▲1800 유로존 3월 C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3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
▲0300(18일) 미국 연준 베이지북
▲라스베가스 샌즈, CSX,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U.S. 뱅코프, 씨티즌스 파이낸셜 그룹 실적
문정현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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