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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넙치·어묵 등 2027년까지 연 1억불 수출 목표"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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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자들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넙치, 어묵 등 6대 품목 수출을 2027년까지 각 1억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전남 완도군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2027년까지 김, 참치뿐 아니라 굴, 전복, 넙치, 어묵 등 6개 품목을 1억달러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유통 구조 전반을 선진화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어촌에 계신 분들이 많이 소외돼 있다고 느낀다. 부자 되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청년들이 많이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산인의 날 기념식 주제는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전복과 해조류의 고장인 완도에서 열린다.

강 장관을 포함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고 수산업과 어업 발전에 기여한 14명이 포상을 받는다.

강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어촌·연안의 활력을 높이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을 조성하여 수산업을 스마트화하는 한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 수출을 확대하여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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