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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상폐 우려 덜며 소형주 중심 급반등…선전 3.8%↑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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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7일 중국 증시는 증권 당국의 시장 진정 움직임에 전일의 낙폭을 반납하며 큰 폭 상승했다.

전일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며 상장 폐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당국은 새로운 상장 폐지 규정을 명확하게 밝히며 시장 불안을 잠재웠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4.31포인트(2.14%) 오른 3,071.38에, 선전종합지수는 62.31포인트(3.80%) 상승한 1,700.7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해 장중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최신 상장 폐지 규정이 '좀비'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소형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고 밝힌 영향을 받았다. 증권 당국은 지난 12일 증시의 상장과 퇴출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증시 부양책을 내놓은 바 있으며 전일 주가 급락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시장 진정에 나섰다.

당국 설명 이후 전일 5% 넘게 하락했던 중·소형주 중심의 CSI 2000은 이날 6% 이상 상승하며 증시 전반의 반등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큰 폭 절상 고시했다.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03위안(0%) 내린 7.1025위안에 고시됐다.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도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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