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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머스크 77조원 보수패키지 투표 재실시한다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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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테슬라, 월가서 또 목표주가 강등 받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테슬라(NAS:TSLA)가 일론 머스크에게 560억 달러(약 77조원)에 달하는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는 안을 다시 추진한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앞서 델라웨어 법원에서 무효로 하는 것으로 판결 난 해당 보상 패키지를 다시 주주투표에 올릴 계획이다.

테슬라는 그뿐만 아니라 회사의 법인 설립을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투표도 실시할 예정이다.

델라웨어 법원은 지난 1월 테슬라와 이사회가 결정한 머스크에 대한 보상 패키지가 과도하고 불투명했다는 이유로 소액 주주가 제기한 소송에서 소액 주주의 손을 들어줬다. 이 법원의 판결로 머스크의 2018년 보상 패키지는 무효가 됐다.

테슬라 측은 델라웨어 법원의 판결에 대해 깊은 오류가 있다면서 반발해왔다.

한편 이날 월가에서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바클레이즈는 테슬라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가량 하향한 180달러로 제시했다. 바클레이즈는 테슬라의 실적이 주식에 '부정적 촉매제'가 될 수 있다면서 실적 발표를 계기로 테슬라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 개장 직후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156달러대에서 움직였다.

관련 종목: 테슬라(NAS:TSLA)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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